코로나가 종식을 선언한 지 두 달 정도 시간이 흘러 경기가 점점 회복될 줄 알았지만, 기후변화와 사회적인 문제들로 인해서 왜 이렇게 경기는 더욱 안 좋아지는지. 부수입으로 일자리를 알아보다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인해서 디지털 노마드라는 단어를 많이 접하게 되는 것 같아서 이에 대해서 얘기해보려 합니다.
디지털 노마드 란?
디지털(digital)과 유목민(nomad)을 합성한 신조어로,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 접속을 전제로 한 휴대용 기기(노트북, 스마트폰 등)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여 업무를 처리하며 자유로운 일정을 가지고 다양한 장소에서 일하는 현대 사회에서 새롭게 등장한 삶의 방식을 말한다.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업무방식이 크게 바뀌게 되면서 재택 및 원격근무가 활성화되었지만, 프리랜서나 파트타임 및 스타트업인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예를 들자면 요즘 누구나 스마트 폰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 스마트 폰을 사용하여 이것저것 결제하며, 소비하는 용도로 쓰이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그 스마트 폰을 사용하여 돈을 버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단순히 생각했을 때 후자의 사람이 디지털 노마드의 생활을 하는 사람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디지털 노마드를 이용한 직업군?
디지털 노마드로서 일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군이 있습니다.
- 원격 프리랜서 : 자유롭게 원격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프리랜서로 일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웹 개발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그래픽 디자이너, 영상 편집자 등이 있습니다.
- 콘텐츠 크리에이터 : 유튜버, 블로거, 팟캐스트 호스트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자신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 디지털 마케터 : 소셜 미디어 관리자, 검색 엔진 최적화 전문가, 광고 캠페인 기획자 등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원격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강사 : 언어 교육, 프로그래밍,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강사로서 지식과 스킬을 공유하고 수강생과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컨설턴트 : 전문적인 조언과 도움을 제공하는 분야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영 컨설턴트, 마케팅 컨설턴트, 투자 컨설턴트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디지털 노마드는 여러 집업군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포함하며, 중요한 점은 인터넷을 통해 원격으로 일할 수 있는 직업에 초점을 맞추고, 개인의 관심과 역량에 따라 적합한 분야를 선택하는 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를 위해서 필요한 지식은?
디지털 노마드로서 활동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스킬은 뭐가 있을까요?
- 디지털 기술과 도구 이해 : 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 원격 작업 도구 등 디지털 기술과 도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온라인 자습서, 강의, 웹 사이트, 유튜브 등을 활용하여 스스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 원격 작업 및 협업 도구 : 원격으로 효율적으로 작업하기 위해서 협업 도구와 프로젝트 관리 도구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예를 들어 Google 드라이브 등을 활용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 온라인 마케팅 및 소셜 미디어 : 디지털 노마드로서 자신의 서비스 또는 제품을 홍보하고 마케팅하기 위해 온라인 마케팅과 소셜 미디어 전략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온라인 마케팅 자격증 프로그램이나 온라인 강의를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언어 및 커뮤니케이션 : 디지털 노마드로서 다양한 문화와 국가에서 일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다른 언어에 대한 이해야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필요합니다. 온라인 언어 공부나 언어 교환 커뮤니티를 활용하여 언어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 시간 관리 및 자기 조직화 : 디지털 노마드로서는 자율성이 높은 작업 환경에서 스스로 시간을 관리하고 일정을 조정해야 합니다 시간 관리 및 자기 조직화에 대한 기술을 개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자기 개발 도서나 온라인 코스를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항상 새로운 기술과 도구에 대한 업데이트 와 학습에 열린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전에는 “블로그로 무슨 돈을 어떻게 벌어” 했었지만, 결국은 이렇게 디지털 노마드의 삶으로 가기 위해 한걸음 걷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벌어본 사람만이 벌었다 말 할 수 있을 것이고, 벌어보지 못한 사람은 결국 벌지 못한다 얘기할 것 입니다. 나 또한 티스토리 블로그 글 몇번 써보고 안 되겠네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다시 마음을 잡고 해봐야겠다라는 마음으로 많은 것들을 공부하고 있고 시도해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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