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새틴과 사랑에 빠진 젊은 작가 크리스티앙 역의 이완 맥그리거.
물랑 루즈의 스타 연기자이자 크리스티안의 사랑에 대한 관심을 가진 새틴 역의 니콜 키드먼.
화가이자 새틴의 친구 인 뚤루즈 로트렉 역의 존 레귀자모.
물랑 루즈의 오너인 해롤드 지들러 역의 짐 브로드벤트.
새틴을 원하는 부자. 공작 역의 리차드 록스버그.
줄거리
바즈 루어만 감독의 2001년 뮤지컬 로맨틱 드라마 영화입니다. 1900년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크리스티앙이라는 젊은 시인이 물랑 루즈의 카바레 클럽인 새틴의 스타 연기자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따라갑니다.
그러나 새틴은 그녀의 사랑에 대한 대가로 클럽의 새로운 쇼 자금을 조달하겠다고 제안하는 부유한 듀크의 구애를 받습니다. 서로에 대한 크리스티앙과 새틴의 사랑이 커짐에 따라 그들은 공작의 반대, 카바레 세계의 경쟁과 유혹, 새틴의 건강 악화 등 수많은 도전에 직면합니다.
결국 크리스티앙과 새틴의 사랑은 그들이 직면한 장애물을 극복하지만 희생 없이는 아닙니다. 영화는 두 연인이 새틴의 죽음으로 헤어지면서 씁쓸하고 달콤한 메모로 끝납니다.
총평
"물랑 루즈"는 혁신적이고 시각적으로 놀라운 뮤지컬 넘버, 열정적이고 낭만적인 스토리라인, 재능 있는 앙상블 출연진으로 널리 인정받은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영화입니다. 원곡뿐만 아니라 20세기 대중음악을 활용한 영화는 친숙한 노래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독창성과 능력으로 찬사를 받았고, 영화의 세트, 의상, 시각 효과 또한 상상력이 풍부하고 눈길을 끄는 디자인으로 널리 찬사를 받았습니다.
평론가와 관객 모두 크리스티앙과 새틴 역할에 깊이와 감정을 더한 이완 맥그리거와 니콜 키드먼의 주연을 칭찬했었죠.
특히 영화 ost 중 Come What May는 다시금 들어도 온몸에 소름이 돋는 전율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물랑 루즈"는 관객과 비평가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시각적으로 놀랍고 감정적으로 충만한 뮤지컬입니다. 뮤지컬, 로맨틱 드라마, 참신한 영화를 좋아한다면 꼭 봐야만하는 영화라 추천해 드립니다.